지은 이어링 핑크

당신의 구매 뒤에 숨겨진 이야기

대대로 전해내려온 지역의 전통에서 시작해, 세상의 아름답고 선한 것들을 지키고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은 몽세라이고, 지난 2016년 프랑스 파리에서 머무는 동안 하이맷 아틀란티카를 론칭했습니다. '하이맷'은 인간이 자신의 기원과 맺고 있는 특별한 유대감을 의미하는 독일어 단어입니다. 15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외 생활을 해오면서 제가 가진 지역적인 정체성에 대해 보다 널리 소통하고 아름다운 공예품들을 전 세계에 알려야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하이맷 아틀란티카는 단순히 브랜드를 론칭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기업가가 되는 것과 연관되어 있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패션이 반드시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으로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맷 아틀란티카는 현지의 장인들과 직접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통해 그들이 정당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잇는 대서양 연안의 아름답고 대중적인 공예품을 보존하고 그 진정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탄생했습니다.

여러분은 하이맷 아틀란티카의 상품을 구매함으로써 저희가 만든 공예품의 시장 창출과 가방 하나를 만드는 데 걸리는 36시간에 대한 가치를 부여하는데 참여해 주셨습니다.

저희 커뮤니티의 일원이 되어주시고 저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